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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에서 평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평화의 상징이기도 한 꽃.


꽃을 생각하다 보니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해있는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다.


물향기수목원은 오산대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수목원에는 가을 나들이로 온 사람들로 붐볐다.


수목원에 입장하자마자 맑은 가 을 공기가 나를 반겼다.


입구에서 좀 더 들어가면 숲이 우거져 있어서

장관을 연출한다.


수목원에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있었다.


17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규모였다.


다양한 개념의 주제 원이 있었다.


그 중에서 수생식물원, 단풍나무원,

한국의 소나무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푸른 소나무와

빨개지는 단풍을 보니 마음이 산뜻해졌고

기분이 좋아졌다.


수목원에는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주제로

식물들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전시관은 산림, 습지의 전시하여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배워나가는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인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전시관이었다.


수목원을 다 녀와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느꼈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 수목원을 보고나니 자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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