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인관계척도에 대해서 논의해보자!!

먼저 가장 높게 나온 만족감의 문항에서 나는 자신에 대해서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매우 만족하는 편으로 평가를 했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만족감보다 나 자신에 대한 만족감은 더 낮게 평가했다.

대체적으로 만족감은 다른 하위영역들 보다 높게 나왔는데 나에 대한 만족감이 다른 사람에 대한 만족감보다 만족을 못한다고 느끼는 것 같다.

다음 의사소통 영역에서의 문항을 보면 나는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다소 쉽게 느끼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매우 쉬운 편이다.

하지만 의견에 불일치가 있을 때는 그것을 잘 다루지는 못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 시 어려움을 다소 안 느끼는 편이다.

신뢰감의 영역에서는 나는 다른 사람을 다소 신뢰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느낌을 표현할 때,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정도는 다소 많은 편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표현할 때, 건설적으로 대하는 나의 정도는 적은 편이다.

친근감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나의 관계는 원만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온정적인 태도는 매우 많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다소 친근감을 느끼는 편이다.

민감성에서는 나는 다른 사람의 바라는 것이나 욕구를 다소 깨닫는 편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민감성은 매우 빠른 편이다.

개방성에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표현이나 개방성 정도는 다소 적은 편이고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다소 적은 편이다.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표현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다소 표현하지 못하는 편이다.

나는 나의 개인적 관심사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다소 나누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이해성의 영역에서 나는 나 자신의 감정을 다소 이해하는 편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 편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느낌을 이해하는 것이 다소 쉽다.

나는 다른 사람과 앞으로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소 이해하는 편이다.

대인관계척도로 나에게 높게 나온 점수는 만족감이다.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

항상 밝고 웃으면서 지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보여지는 나도 대체로 만족을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 자신도 내 자신에 대하여 만족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바라는 것이나 욕구를 잘 깨닫는 이유는 군 복무를 하면서 많이 배웠던 것이다.

항상 눈치를 많이 봐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외에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대해서 높은 점수가 나왔던 것 같다.

나에게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는 것은 개방성이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나에게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나의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이 된다.

어떤 때에는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상대방이 나를 답답하게 볼 때도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표현이나 개방성이 다소 적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적은 편이라고 답을 했던 것이다.

다른 사람과 말할 때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면서 좋은 감정은 많이 표현을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게 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렇다.

때문에 나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표현할 때 나의 정도는 그저 그렇다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지 않으면 관계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내가 개선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런 성격 때문에 간혹 들어주기 어려운 부탁도 들어주기도 한다.

이런 면을 보면 가식적인 나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다.

상대방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이번 학기 동안이라도 내 감정에 솔직한 마음,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