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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사이버전이란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가상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사이버 공격수단을 사용하여 적의 정보체계를 교란, 거부, 통제, 파괴하는 등의 공격과 이를 방어하는 활동을 말한다. 무기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군수시설 등의 군대시설을 마비시켜서 피해를 주는 것이다. 최근 이 사이버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한국도 국군사이버사령부를 2010년에 창설했다. 한국은 북한과 정전 상태로 있다. 북한은 물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을 공격해왔다. 2009년 북한의 디도스 공격도 있었다. 북한은 1995년 사이버테러 부서를 조직했으며 사이버테러를 감행해
왔다. 심지어 정규군으로 개편을 하여 육성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해본 적 있었다. 중국은 40만명이나 되는 사이버병력을 갖고 있다고 추정을 하고 있다. 최근 정보전이 떠오르면서 이에 맞추어 한국도 준비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정전상태인 북한의 사이버 병력을 감당하기 위한 그런 방어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야 한다. 사이버전쟁의 특징으로는 물리적으로 타격하는 비용과 사이버공격의 비용을 놓고 보았을 때 그 비용이 비교적 작다는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인명 피해가 없다는 것이 다. 사이버전쟁은 알게 모르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
이버 전쟁의 추세와 발전방향을 생각해보았다.
II. 본론
먼저 사이버전쟁은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는 국가적 차원의 병력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미 국,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서 이란의 핵 시설에 사이버 공격을 하기도 했었다. 핵 시설을 사이버 공격을 하자 중단되기도 했다고 한다.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격으로 군 시설을 마비시킨 것이다. 또 다른 사례로는 미군의 정찰기가 사이버 공격에 추락했던 사 건이 있었다. 물리적인 피해가없이 정찰기를 추락시킨 것이다. 개인의 해킹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에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킹으로 바뀐 것이다. 이후 사이버 공격이 군 시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각 나라들은 중요성을 인지하고 서로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공격 방법과 탐지하기 어려운 다양한 방법의 공격이 발전되고 행해졌다. 이런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어 기술이 있는데 ATP 방어가 있다. ATP 공격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종합적인 방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ATP 공격은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각 종 설비와 시스템에 보완단계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 군 시설에 대한 공격도 있겠지만 금융시설에 대한 공격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국가적으로 보안에 대한 법이 개정되어야한다고 본다. 한국은 사이버전의 대비 태세로 정보작전방어태세를 쓰고 있다. ‘인포콘’이라고 불리면서 각 단계로 진행되어 진다. 주변 이웃나라에서도 다양한 대비책을 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국가 간의 극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알 수 있는 정보로만 본다면 미국의 경우에는 ‘전략사령부’를 두어 네트워크 공격, 방어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해킹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면서 연구를 하고 있다. 중국은 해커부대를 창설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이버 병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인터넷의 발달과 첨단기술의 급속하게 발달이 되면서 많은 국가들이 대비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사이버 전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군의 피해가없이 적군의 군수시설을 마비시키고 정보를 빼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으로 이런 정보전을 한다면 적군에게 상당히 큰 피해를 미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나라에서는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있을 것이다. 불안해지는 동북아 정세에 이런 사이버전의 위력은 크게 미칠 것이다. 사이버전의 발전방향으로는 능동적인 방어로 사이버 무기를 체계적으로 발전을 시키면서 방어위주에서 공격위주로 바뀌고 있는 양상이다. 상대방 몰래 악성코드를 심어놓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데이터 보안 기술, 암호기술 등이 발전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 곳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광범위하게 공격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이런 추세에 맞추어 실시간 바이러스 대응기술과 사이버 공간의 침입 감지 기술개발, 사이버 공격 추적 기술, 사이버 지휘 통제 의사결정 지원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에 많은 전문가 육성과 사이버 관련 병력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사례처럼 북한의 핵 도발이 감지되면 사이버병력을 활용하여 마비시키는 방안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국방비의 예산을 늘려서 이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전에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의 IT기술은 세계적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견주어 볼 때 충분히 앞서 나갈 수 있다.
III. 결론
평소에 전쟁이라고 하면 물리적인 전쟁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다른 개념의 전쟁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피해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했다. 정보전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대비하고 안전망을 구축한다면 충분히 사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전쟁, 정보전을 조사해보니 개인으로부터 시작된 해킹이 이렇게 국가적 차원으로 발전이 되어서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사용이 된다는 것에도 놀랐다. 시대가 변하면서 전쟁의 양상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 세대에서는 어떠한 형태가 나타날지 호기심이 생겼다. 한국의 사이버 병력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북한의 경우는 3000명 정도의 병력이 양성된다고 한다. 또한 핵심 요원에게는 고급 아파트를 제공해주는 혜택까지 주고 있다. 북한의 입장 에서 본다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비용으로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두고 발전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를 보아도 4만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500명의 숫자가 적긴 하지만 5년내 에 5000명의 화이트해커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사이버 병력의 숫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에 대응할 기술력만 갖추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계적으로 구체적인 병력을 알 수 없는 이유가 그만큼이나 상대에게 노출이 되면 그만한 대응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국가 간에 얼마만큼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사이버전쟁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니 평소 알지 못했던 사이버 전의 위력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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