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에 다녀오다

육백마지기의 풍력 발전

회사에서 가을 야유회 때 갔던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육백마지기에요!!

먼저 마지기의 뜻은 마지기는 농지의 면적을 세는 단위라고 하는데요!
한 마지기는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라고 하네요!!
이것이 600배가 있다고 하니 엄청난 규모라고 할 수 있겠죠?

육백마지기의 모습

사실 육백마지기는 고지대에 있어서 찻길이 엄청 험했어요!!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아서 멀미도 나기도 하고 힘들었어요 ㅠㅠ

하지만 정상에 도착하고 나니 사방으로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에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이 날이 가을이라 날씨도 엄청 화창하고 공기도 너무 좋았어요!!

육백마지기의 모습

최대한 눈에 담아가려고 사방으로 바쁘게 움직였어요!!
한 순간이라도 육백바지기의 장관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구요!!

서서히 걸어가면서 육백마지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육백마지기의 모습2

이렇게 구경을 하다가 가족들과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는 길은 약간 험하긴해도 도착하변 이렇게 엄청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정도 쯤은 감안할 수 있죠!!

이상으로 야유회에서 다녀온 육백마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