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용궁사를 다녀오다

이번에 여름 휴가로 부산에 있는 용궁사에 다녀왔어요!!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절이라는 용궁사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있어요!! 파도 소리와 스님의 염불 소리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파도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여유를 찾아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불교라고 하면 자연과 친한 종교라는 분위기가 딱 맞는 듯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용궁사에는 외국인 분들이 특히 많았는데요 한국에 이러한 장소를 어떻게 알고 오시는 지 정말 신기했어요 뭔가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마음의 안정과 평온을 얻고 가는 기분이 얼마나 뿌듯한 지.. 천천히 여유롭게 걷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라구요!!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눈으로 담아야 할 장소들이 정말 많았어요!! 해동용궁사 부산에 가면 꼭 들..
정보 2022. 9.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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